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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슈팅] 드리블 슈팅 방법(feat. 쏘아올린 공이 안되는 방법) 드리블하면서 슈팅을 할 때,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1. 유독 코발에 맞는다.2. 공이 높게 떠서 골대를 넘어간다. 3. 헛발질을 하거나 빗맞아서 힘없이 데굴데굴 슈팅이 된다. 이런 사람들이 있는데요. 왜 이런 걸까요? 슈팅을 하는 액션이 느린 경우.2. 공이 굴러가는 속도가 빠를 때 슈팅한 경우.그럼 어떻게 해야 슈팅을 제대로 날릴 수 있을까요? 기본은 '공이 속도가 느려지는 타이밍에 맞춰서 슈팅을 한다.'이 타이밍을 맞추려면, 자신의 드리블을 쳤을 때, 공이 서서히 멈추는 거리가 어느정도 자신의 슈팅 리듬과 비슷한 거리에 있게 맞춰야 합니다. 일단 공없이 슈팅 동작을 가져가 봅니다. 자신이 왼발 오른발 왼발(디딤발) 그리고 슈팅을 날린다면, 이 거리가 2M 정도 되겠다 싶으면, 슈팅을 가져갈 때 공을 쳐서 떨어뜨리는 거리를 맞춰야 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선수는 드리블상황에서 볼 속도를 마지막 터치로 자신에게 맞도록 줄이면서, 슈팅 자세를 잡기까지 잔디결 한칸 정도를 지나는 거리가 필요했네요. 5M 이상은 될 듯 보입니다. 페널티 스팟이 11M에 2칸이니까, 한칸이 5.5M 정도는 되겠죠. 근데 이건 빠를 속공상황일테고 평소에는 이정도까지 필요없으니,편한 상황에도 맞춰서 해보고, 속공상황에 맞춰서도 드리블과 슈팅거리를 각각 만들어 놓아야겠죠. 속공일때는 자연적으로 뛰는 보폭이 훨씬 넓어질테니까요. 왼오왼슈팅할 때까지의 거리자체도 좀더 길어지겠죠. 2. 디딤발을 평소처럼 공옆에 내딛었어도, 공이 구르는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아래 장면에서 슈팅할 때, 디딤발이 완벽하게 공옆을 디뎠습니다. 출처 : spotv 자. 슈팅하는 순간을 다시한번 보죠. 백스윙했던 슈팅발이 내려와서 공을 맞추려는 순간 디딤발과 공이 어느정도 차이가 생겼나요? 공하나만큼은 앞에 가 있네요. 출처 : spotv 그럼, 슈팅할 때 어떻게 될까요?평소에 공을 앞에 놓고, 디디발을 공하나만큼 뒷부분에 딛고 슈팅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래 그림처럼 될겁니다. 왼쪽은 거의 뜨지않고, 날아갈거고, 오른쪽상황에서는 위로 떠오를겁니다. 제대로 힘이 실린 슈팅이 될까요? 제대로 공의 중앙을 발에 맞출 수 있을까요? 어려울 겁니다. 아래 그림으로 다시 자세하게 보자면, 키가 2m인 선수가 있다고 쳐요. 페널티 스팟에서 공을 찬다고 칩시다. 공하나 만큼 앞에 높고 정상적인 슈팅을 가져간다고 치면, 스윙궤적에서, 접선을 그어보면, 18도 정도 나옵니다. 바닥에 5명이 누우면 10m 거리가 되겠죠? 그럼 반대편의 공이 어느정도까지 떠오르는지 보면,한명 키를 넘기고, 무릎이 모자란 높이로, 3M는 넘겠네요. 축구 골대 높이가 2.44m 이니까 그냥 넘겨버립니다. 슈팅후 발의 궤적이 위로 향하기 때문에, 앞쪽에서 공을 차게 되면, 결국 퍼올리는 슈팅이 되면서, 공의 중심보다 윗부분을 맞추면, 코발슈팅공의 중심보다 아래부분을 맞추면, 대폭발슈팅 출처 : spotv, 이선수도 3m는 넘게 퍼올라갔네요 그렇기 때문에 이 벌어지는 간격을 좁히려면, 슈팅할 때, 디딤발을 내딛고, 슈팅발을 백스윙해서, 스윙하는 일련의 동작들의 속도가 더 빨라져야 하죠. 그럼. 방법이 없을까요? 첫번째는 무조건 타이밍을 조절하고, 슈팅 자세를 잡는 모션 속도를 높이고, 될수 있으면 인사이드로 슈팅.두번째는, 드리블 후 슈팅은 디딤발을 반발짝 앞으로 내딛는 연습을 해야 됩니다. 이건 앞쪽 드리블상황과 옆으로 흐르는 공, 되돌아 나오는 공 등의 상황 따라 다르니까 어떨 때는 한발짝, 어떤 때는 공옆 그대로.등등 ..조절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세번째는, 드리블 후에 슈팅을 할 때 디딤발을 딛고, 땅을 눌러 몸을 멈춰 버틴다는 생각 말고, 디딤발을 딛고, 다시 앞으로 몸을 기울여 날린다고 생각해보세요. 전체적으로 몸의 중심이 앞쪽으로 이동되면서, 자신의 체중*속도에 해당하는 운동량+ 슈팅발의 무게*스윙 속도에 해당하는 운동량을 공에 확실하게 전달해서 충격을 가해, 슈팅의 파워를 최대로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안정환 선수님이 유튜브에서 '차는 방향으로 몸이 앞으로 나가야지' 라는 내용이 있는데,이것과 같은 내용입니다. 그렇다고, 안느님 영상 중간에 나오듯이 '디딤발을 폴짝 떼면서 몸을 띄우는 잘못된 행동을 하지 말라'는 소리도 일맥상통하는 이야깁니다. 보통은 슈팅하고 나면, 이후 동작에서 슈팅한 발이 땅에 먼저 닿을 때가 많습니다. 뭔가 멋져 보인다고 슈팅하고 나서 디딤발을 차올리는 동작을 하는 분도 있지만, 이건 슈팅 메커니즘을 모르고 하는 겁니다. 디딤발을 딛고 확실하게 체중이동을 버텨주고, 디딤발로 몸을 마지막에 앞으로 밀어주게 되면,바닥과의 반발력에 의해서 몸이 떠오르게 되는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바닥에 닿을 때 무릎을 보호하려고 움직임이 없었던 디딤발 쪽으로 먼저 안전하게 착지하고, 슈팅발이 따라 오는 몸동작이 되는겁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Fev1ZNhL9Kk 농구에서 '왼손은 거들 뿐' 이라고 하듯이.축구에서도 '슈팅발은 거들 뿐' 입니다. 디딤발이 슛의 방향.공의 타격지점.굴러오거나 굴러나가거나, 왼쪽으로 흐르거나 오른쪽으로 흐르거나,튕겨오는 공이나, 떨어지는 공이나 전부 디딤발을 딛는 지점과 타이밍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디딤발 딛고 그 이후의 동작들은 물흐르듯이 진행되는 과정이어야 하고,왼쪽으로 속여찰건지, 오른쪽으로 속여찰건지의 슈팅발의 발목으로 페인트만 남는거죠. 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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